보았다. 거룩하고도 성스러운 거대한 신전을. 그곳은 천계였다. 태양의 제국이었다.
부른다. 태양신이 나를 부른다. 세상은 모를 것이다. 신의 경지마저 초월한 무의 세계, 신조차 다스릴 수 있는 태양의 천학이 존재하고 있음을. 절대적인 마교대종사의 음모에 대적할 수 있는 단 한 사람. 수많은 천신들의 능력을 한 몸에 부여받은 태양의 아들! 그의 탄생은 꿈이 아니다.
제 21 장 봉황쌍환의 비밀
제 22 장 철의 미인
제 23 장 진정한 영웅혼
제 24 장 철혈의 승부사, 그의 비밀
제 25 장 어떤 죽음이 남긴 의미
제 26 장 음양신체 색마
제 27 장 떠오른 태양
제 28 장 깨어난 천의 내공
제 29 장 십자성의 위기
제 30 장 빛나는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