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좀 파격적인 로맨스 소설을 써 보고싶다는 생각에서 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연재하는 동안은 파격이라는 말을 가끔씩 듣긴 했는데 다른 분들의 눈엔 과연 어떨지…
내 감정을 표현할 수 없기에, 그저 누군가 말하는 대로 따라왔기에, 그 사람이 없인 존재할 수 없기에 우린 ‘인형’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Prologue
1. 축복받는 관계
2. 힘든 상대
3. 관심의 결실
4. 흐르는 시간
5. 함께 하고 싶어.
6. 귀향
7. 숨어있던 비밀
8. 후회
9. 감정 느낌
10. 작별
11. 선택
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