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어디든, 지금이 언제든 하늘 아래 나라라면 거긴 곧 짐의 나라다.
세상의 모든 왕은 짐 아래에 있다. 짐은 천왕이다.”
이 남자, 소환이고 뭐고가 아니라 단순히 신종변태인 거 아냐?
정말 소환이 된 거라면 여준 쪽이 아니라 남자 쪽이 더 당황해야 하는 거 아닌가?
갑자기, 뜬금없이 엄한 세계로 불려왔는데 왜 나보다 저 남자가 더 침착하지?
프롤로그
소환술
인지(認知)술
염병(染病)술
소환술Ⅱ
환술
혼돈(渾沌)술
비술
애(愛)술
역소환술
에필로그 1: 일천국 적응기 1탄
에필로그 2: 일천국 적응기 2탄
에필로그 3: 일천국의 신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