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를 위해 검을 든 자, 로인. 그리고 왕국을 일으키기 위해 검을 든 자, 발렌. 같은 날 태어난 두 사내의 숨 막히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더 프린스>의 작가 홍현민 판타지 장편소설 『더 히어로즈』제1권 "예언은 시작되고"편.
제 25 장 사필귀정(모든 일은 바른 길로 인도되고)
제 26 장 기쁨과 불행은 한꺼번에 다가오고
제 27 장 변화는 그들을 하나의 끈으로 묶고
제 28 장 강한 부정은 긍정을 불러오고
제 29 장 오래된 계획의 서막은 열리고
제 30 장 내 슬픔을 잊게 해주는 자
제 31 장 위기 속에서 그들의 진심은 빛을 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