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하지 못하는 상처를 가진 남매, 우성관과 우 린. 심장에 새겨진 상처는 아물지 못하고 피를 토해낸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고 서로에게 위안이 되어 주는 남매는 아픔을 간직한 채로 자라게 되고 오빠인 성관은 자신의 몸에 상처가 나도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냉혈한으로 동생인 린은 사람을 싫어하는 인간 혐오증을 안고 살아간다.
그리고 점점 다가오는 그들에게 상처를 준 추악한 과거들과 부딪힌다.
프롤로그 - 불과 함께 사라지다.
프롤로그2 - 화염이 남긴 흔적
part.1
part.2
part.3
part.4
part.5
part.6
part.7
part.8
part.9
part.10
part.11
part.12
part.13
part.14
part.15
part.16
part.17
part.18
에필로그- 푸른 달빛을 받은 꽃은 붉은 빛을 띠며 사라진다.
글을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