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여버리고 헝클어진 내 연애, 이제는 바로잡고 싶다면..
그 동안 연애로 상처받은 내 마음을 치유하고 싶다면..
연애를 할 때 마다 비슷한 과정은 반복된다. 서로를 알아가며 설레고 가까워진다. 그러다가 서로에게 익숙해져 갈 때 상처받거나 상처를 주고 헤어진다. 여기서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것 하나. 하나하나의 연애 안에서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연애의 비슷한 패턴들이 계속 반복된다. 그 동안 항상 망치고 말려들기만 했던 내 연애를 바꾸기 위해 수 많은 연애지침서를 뒤지고 읽었지만 내 연애는 그대로였다고? 내용만 머릿속을 떠돌다 어느 새 사라졌다고? 내 연애, 이제는 진심으로 뼛속까지 내공으로 꽉꽉 채우고 싶다면, 연애하며 내 자신이 정말로 행복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내 연애를 Reset 하기 위한 첫 번째! 내 스스로 가지고 있는 연애에 대한 생각부터 바꾼다. 우리가 흔히 가지고 있는 연애의 오해들에 대해 바로잡는다, 그 다음으로 행복한 연애에 가장 필수적인 내 자신을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다룬다. 내 연애를 돌아보고 알아채며 바꾸고 마음을 치유하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연애를 돌아보고, 마지막으로. 인력으로도 풀리지 않던 연애의 불가사의들을 마음 속까지 들어가 파헤친다.
프롤로그. 연애가 지쳐 근본적인 변화를 원한다면
1부. 내 생각 바꾸기
Chapter1. 연애 이전, 알아야 할 것들
연애의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내가 변할 때, 연애도 같이 변한다
연애는 퀄리티의 문제
좋은 연애란? 내가 어떤 연애를 원하는지 알아야 하는 이유
이상형은? 내가 나에게 걸어놓은 주문
연애의 생명은 균형
연애가 돌고 도는 이유, 연애를 만드는 건 각자의 자유의지
연애는 해보는 만큼 는다. 단 스스로 돌아보고 배울 때
Chapter2. 한번은 봐야 될 연애의 이면
때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연애의 필수조건, 쌍방성
연애의 마침표 찍기, 시작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연애에서 그토록 밀당을 하는 이유, 밀당 좀 때려 잡고 싶다고?
연애의 악당, 그들은 과연 누구?
연애의 진정한 강자 과연 그 마인드는?
Chapter3. 다시 생각해 볼 연애의 착각들
끌린다고? 기름을 붓지 말자. 지켜보자.
외로움은 없애버릴 대상이 아니지. 있다는 걸 인정하면 될 뿐
외모가 절대 연애를 좌우하지 않는다.
나를 좋아해주면 다 된다고? 그건 애정결핍이야.
감정에 솔직하면 정말 지는 걸까?
집착은 사랑해서 하는 거라고? 정말 그럴까?
사랑이 어떻게 변하냐고? 다수의 연애는 사랑이 아닌 좋아함으로 시작하고 끝난다.
욱해서 연애를 깨도 다시 붙일 수 있다고?
연애가 내 인생을 바꿔줄 거라고? 정말 그렇게 생각해?
2부. 내 연애 바꾸기
Chapter1. 연애의 필수 기초체력, 나를 아끼는 자기 사랑
좋은 연애를 원한다고? 당연히 나부터 넘치게 사랑하자.
나를 사랑하기 첫 번째! 부족하다는 생각에 마침표를 찍자
나를 사랑하기 두 번째! 내가 나를 인정해주고 공감해준다
내가 사랑하지 못하는 내 모습을 사랑해 줄 누군가를 찾는다고?
내 컴플렉스가 투영되어 상대에게 끌린다.
Chapter2. 그 동안의 내 연애 돌아보고 바꾸기
스스로 깨닫기 전에는 뭐든지 반복된다
실행편>
왜 그 사람을 선택했을까? 반복된 나의 취향과 선택의 패턴
당연히 있지. 연애마다 반복된 내 행동의 패턴
말로써 표현하자. 표현하지 않을 때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
아닌 연애였는데 나오지 못했던 이유, 가슴으로 느낄 때 진짜 끝난다.
이별 뒤, 공백은 좀 견뎌 보자
Chapter3. 연애 뒤 상처받은 마음 치유하기
마음이 상처는 어제처럼 생생해. 시간이 정말 약일까?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다. ‘관심 없음’ 이다.
어차피 헤어질 연애, 허무하지 않냐고? 아니. 허무하지 않다.
실행편>
불면의 밤은 그만! 관성을 깨고 초점을 돌리자.
이별 뒤 ‘도대체 왜?’ 라는 질문은 의미가 없다
힘든 생각과 감정, 그 에너지를 다시 나에게 돌려라
이별 뒤의 불필요한 생각과 감정 녹이고 정리하기.
생각을 하나씩 끌어안고 녹인다. 무엇으로? 내 사랑으로
마지막으로, 그 연애의 모든 것을 태우고 정리한다
3부. 마음 속 끝까지 들어가는 연애의 실전풀이
어장관리는 누가, 왜 하는 걸까?
왜 상처 많은 사람에게 끌릴까?
나는 그 사람이 정말 나를 좋아하는 줄 알았어.
고백 뒤, 그 대답이 정확한 Yes가 아니라면 No의 의미. 속상하다면 그 마음 되돌리기.
이제는 좀 똑똑하게 연애하고 싶다고? 똑똑한 연애 과연 뭘까?
솔직히 내가 더 아까운 것 같아. 우월감과 열등감 사이 그 아찔한 간극
욱하면 헤어지자 말하는 애인, 버릇 좀 고치고 싶다고?
애인의 과거 연애사가 신경 쓰인 다고 ? 더 이상 있지 않은 사람과 싸울 필요는 없다.
자존심에 금이 가느니 그냥 헤어지고 말겠어, 정말? 후회 할 텐데?
내가 차이는 꼴은 죽어도 못 본다고? 누가 차고 차이는 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왜 자꾸 예전 사람이 생각날까? 나는 지금 다른 사람이 있는데
애인이 바람 폈어. 내가 어떻게 해야 하지?
헌신하다 헌신짝처럼 차였다고? 처음부터 연애에서 헌신이 필요하지 않은 이유.
유부남, 유부녀와의 연애 아닌걸 알면서도 끌린다고? 스스로를 아끼지 않는 연애의 최후.
에필로그. 연애의 끝은 없다. 끝 없는 긴 여정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