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신의 쌍생아 시리즈 1탄!
샌프란시스코를 한바탕 뒤엎은 브로맨스의 진수를 맛보다!
샌프란시스코 일본계 조직의 전문 킬러로 '재직' 중인 저스틴.
어느 날 그의 앞에 25년 전 잃어버린 쌍둥이 형 루이스가 나타난다.
자신이 한국인이고, 형제가 있다는 것도 놀라운데 형의 직업이 FBI?
“FBI가 하는 일이 뭐야?”
“국가 기밀에 관한 범죄행위, 유괴행위, 파괴행위, 화학 물질관련 범죄,
대 테러범죄, 조직범죄, 사이버 범죄 등등을 포괄적으로 단속하지.”
“……젠장, 다 걸리는군.”
하늘에서 뚝 떨어진 쌍둥이 형제에게 적응도 하기 전,
저스틴의 조직에도 무언가 수상한 그림자가 비쳐오는데...
Two Brothers의 요란하고 화려한 재회, 샌프란시스코를 뒤흔들다!
1. 프롤로그 : Bohemian Rhapsody
2. 어떤 블랙코미디의 시작
3. 악몽은 눈물이 많다
4. 받을 수 없는 휴가
5. 두 사람은 의외로 잘 맞았다
6. Justine in the trap
7. She is a sexy girl
8. 루이스는 착하다
9. 저스틴은 유쾌하다
10. 음모의 한 자락
11. 저스틴은 일본어를 잘한다
12. 불타는 집과 복잡한 마음
13. 더러운 과거의 얼룩
14. 킬러들은 대체로 농염한 거짓말쟁이이다
15. 무모한 루이스와 지명수배자
16.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
17. 루이스는 사격을 잘한다
18. 배신과 배신
19. 포츈쿠키와 킬러들의 싸움
20. 모든 것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시간
21. 위화감
22. 두 명의 킬러와 기습
23. 한 명의 친구와 무모한 계획
24. 모든 것이 끝나가는 시간
25. Life is so cool
26. 누구도 혼자는 아니다
27. Truth is nothing
28. 에필로그 : 루이스와 관계된 모든 것들